![]() ▲ 카르다노(ADA)/AI 생성 이미지 © |
카르다노가 단기 하락 압력에 눌렸지만, 대형 투자자들은 오히려 물량을 늘리며 ‘바닥 매집’ 신호를 보내고 있다.
4월 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카르다노(Cardano, ADA)는 0.25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이번 주 초부터 이어진 약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파생시장에서는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모습이다.
파생시장 데이터는 단기 약세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코인글래스 기준 미결제 약정은 4억 135만 달러로 24시간 동안 약 8% 감소했으며, 총 청산 규모는 110만 달러에 달했다. 이 가운데 롱 포지션 청산이 70만 1,830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상승 베팅이 무너진 상황이다. 펀딩비 역시 -0.0132%로 내려가면서 숏 포지션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반면 온체인에서는 상반된 흐름이 포착된다. 샌티먼트 데이터에 따르면 1,000만 ADA 이상을 보유한 고래 지갑 수는 424개로 증가하며 4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9주 동안 약 5% 증가한 수치로, 대형 투자자들이 현재 가격대를 장기 매집 구간으로 판단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기술적으로는 여전히 하락 추세가 우세하다. 가격은 50일과 100일 지수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물며 상단 저항이 유지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는 44 수준에서 안정되며 반등 동력이 제한적인 상태이고,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제로선 부근에서 소폭 양전환됐지만 추세 반전을 확신하기에는 부족한 흐름이다.
하단에서는 0.2328달러가 1차 지지선이며, 이탈 시 0.2205달러까지 추가 하락 가능성이 열려 있다. 반대로 50일 이동평균선인 0.2681달러를 회복할 경우 0.2992달러까지 반등 경로가 열릴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약세 압력이 우세하지만, 고래 매집이라는 ‘은근한 상승 신호’가 공존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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