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가상화폐 시장에서 이더리움이 사상 처음으로 4,900달러를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더리움은 4,955달러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하락세를 보이며 4,751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21년 11월 기록했던 4,890달러를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세운 것이다.이더리움의 상승은 미국 7월 생산자물가지수 급등으로 인해 4,100달러대까지 떨어졌던 가격이,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준금리 인하 시사 발언 이후 반등한 결과다. 그러나 4,900달러를 돌파한
이더리움, 사상 첫 4900달러 돌파 후 숨고르기…비트코인은 시세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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