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암호화폐 투자로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부유층을 속여 거액을 가로챈 사업가가 징역 6년형을 선고받았다. 비트코인(BTC) 등 암호화폐 열기가 커질수록 이를 악용한 사기가 더 정교해지고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모스크바 프레스넨스키 지방법원은 그리골리 물루지안(Grigory Muluzyan)에게 ‘특히 대규모’ 사기 혐의를 적용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현지 검찰이 밝혔다. 피해자 가운데에는 러시아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 파벨 데레비안코(Pavel Derevyanko)도 포함됐다.
검찰은 법원에 “피해자들은 모스크바에 있는 피고인의 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현금을 건넸다”며 “피고인은 암호화폐에 투자하면 소득을 늘릴 수 있다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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