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글로벌 통화 생태계 점유율 1.7% 돌파

비트코인(BTC)이 전 세계 통화 공급량의 약 1.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트코인 금융 서비스 기업 리버(River)가 주요 법정통화 및 금의 시가총액을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다. 보고서는 전 세계 M2 공급량과 주요 실물 자산, 구체적으로 금 시가총액을 포함한 데이터를 총합해 비트코인의 점유율을 산정했다.

리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16년 동안 전체 글로벌 화폐 생태계의 1.7% 수준으로 성장했다. 해당 분석은 달러, 유로, 위안화 등 주요 통화와 함께 2차 통화군의 공급량을 반영했고, 금은 포함되나 은, 백금, 팔라듐 등 희귀 금속은 제외됐다. 전체 분석을 위한 기준 금액은 법정통화 총 112조 9,000억 달러(약 1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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