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트래티지(Strategy), 비트코인(BTC)/AI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itcoin, BTC)이 8만 달러 선을 회복하면, 스트래티지 주가(Strategy, MSTR)가 현재 가격 대비 약 70% 폭등할 수 있다는 기술적 분석이 제기됐다.
3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가상자산 분석가 인컴샤크(IncomeSharks)는 스트래티지 주가가 역사적 급락 이후 올해 대규모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스트래티지는 2025년 7월 457달러의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70% 이상 하락했지만, 최근 110달러에서 120달러 사이의 강력한 지지선에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인컴샤크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도 주가가 200달러까지 회복할 수 있으며 모멘텀이 강화될 경우 70% 수익권인 230달러에서 240달러 저항선까지 랠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반등 전망의 핵심 동력은 비트코인의 가격 회복 여부다. 스트래티지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회장의 주도하에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사실상 비트코인 대역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인컴샤크는 “비트코인이 8만 달러를 탈환하면 가상자산 관련 주식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비트코인이 8만 달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약 14% 이상의 상승이 필요하며 이는 스트래티지 주가에 강력한 레버리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73만 8,731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514억 2,000만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비트코인 가격이 2025년 정점 대비 44% 하락한 상태에서 스트래티지 주가 역시 큰 폭의 할인을 받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변수로 남아있으나 기술적 지표상으로는 2024년 8월 사상 최고가 랠리를 이끌었던 지지선 부근까지 주가가 내려와 있어 반등 확률이 높은 구간에 진입했다.
미국의 규제 환경 변화도 스트래티지 주가에 긍정적인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인컴샤크는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의 통과 가능성을 언급하며 명확한 규제가 도입될 경우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규제 명확성이 확보되고 비트코인 가격이 회복된다면 2027년까지 미국 내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자산 개념이 현실화될 확률이 약 50%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도 덧붙였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수개월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을 찾으려는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비트코인의 수급 불균형과 제도권의 규제 정립이 맞물리는 시점에서 스트래티지의 주가는 비트코인 상승 폭을 상회하는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시장 참여자들은 비트코인의 8만 달러 탈환 시점과 스트래티지의 240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를 실시간으로 대조하며 향후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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