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ADA)가 최근 부진했던 시장 흐름을 뒤집고 강한 반등에 나섰다. 특히, 최근 24시간 동안 1억 8,000만 개에 달하는 대규모 에이다 매집이 나타나며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에이다 폭등세는 시장 전반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이어지고 있는 고래의 매집 활동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데이터에 따르면, 대형 보유자들은 최근 이틀간 총 1억 8,000만 ADA를 매입했으며, 이는 현재 시세 기준으로 약 1억 6,700만 달러(약 2,322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고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시장 방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체로 인정받는다. 이들이 에이다를 대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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