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통 은행권이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규제 ‘특혜’ 논란을 앞세워 반격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미 통화감독청(OCC)이 크립토 기업에 연방 단위의 은행 인가를 잇달아 내주자, 주요 은행 로비단체가 소송까지 검토하며 정면 충돌 양상으로 번지는 분위기다.
가디언은 9일(현지시간) 보도로 미국 은행정책연구소(BPI)가 OCC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OCC가 연방 인가 규정 해석을 바꾸는 과정에서 은행업계와 주(州) 규제당국이 여러 차례 경고했지만, 이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았다는 게 BPI의 문제 제기다.
OCC ‘크립토 인가’에 은행권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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