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새 국가 사이버 전략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단 한 차례만 언급했지만, 문구의 방향성은 분명하다. 정부가 ‘보호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야 할 기술’로 규정하는 동시에, 그 위에서 이뤄지는 범죄 활용은 적극 차단하라고 주문했다.
이번 전략 문서는 암호화폐를 정책의 중심축으로 두지 않았다. 대신 기술과 공급망을 강화하는 큰 틀의 목표 속에 암호화폐·블록체인 문장을 짧게 끼워 넣는 방식으로 처리했다. 백악관 문서가 강조한 우선순위는 ‘방어’에 가깝다. 시스템 보안을 끌어올리고, 악의적 행위자가 암호화폐를 이용해 자금세탁을 하거나 단속을 회피하는 여지를 줄이겠다는 취지다.
한 줄짜리 언급이지만 시장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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