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예 웨스트 ‘YZY 코인’ 내부자 거래 의혹…319억 원 수익 정황

미국 유명 인사들이 주도한 밈코인 프로젝트 ‘YZY’와 ‘LIBRA’의 토큰 출시 과정에서 내부자 거래 정황이 발견돼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전문가 ‘디텍티브(Dethective)’는 두 프로젝트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한 지갑들이 초기에 대규모 물량을 낮은 가격에 확보하고, 수백억 원대 시세차익을 단시간에 실현했다고 지적했다.

디텍티브에 따르면,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카니예 웨스트가 앞세운 YZY 코인이다. 단 한 개의 지갑이 YZY 토큰을 개당 0.20달러(약 280원)에 25만 달러(약 3억 4,750만 원)어치를 매수해, 불과 8분 만에 시세차익으로 100만 달러(약 13억 9,000만 원)에 육박하는 수익을 올렸다. 이후 이 수익은 ‘금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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