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NASA 부국장 한국 방문…KAIST서 ‘우주 공동체’ 강조

전 미국 항공우주국(NASA) 부국장 파멜라 멜로이가 한국을 찾아, 한화그룹과 KAIST가 주관하는 우주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한화그룹은 8월 22일, 자사의 우주 사업 협의체인 ‘한화 스페이스 허브’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운영 중인 우주 교육 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의 일환으로 멜로이 전 NASA 부국장을 초청해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1일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렸으며, 지금까지 수료한 1~3기 졸업생과 4기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우주의 조약돌’은 미래 우주 산업을 이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마련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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