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확전에 비트코인 박스권 탈출…유동성 기대 vs 유가발 인플레 재점화 갈림길

비트코인(BTC)이 한동안 갇혀 있던 박스권을 벗어나며 ‘숨통’을 틔웠다. 중동 리스크가 커지는 국면에서 위험자산 회피가 아니라 오히려 매수 동력이 붙었다는 점에서 시장의 해석이 엇갈린다. 현재 비트코인(BTC)은 7만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약 1억 3737만원, 1달러=1482.50원 기준).

2월 내내 비트코인(BTC)은 6만~7만달러 사이를 오르내리며 방향성을 잡지 못했다. 그런데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타격한 뒤 가격이 상단을 뚫고 올라섰다. 분쟁의 ‘확전 가능성’이 커질수록 금, 달러 같은 안전자산으로만 돈이 쏠린다는 통념과 달리, 이번에는 비트코인(BTC)에도 매수세가 유입된 셈이다.

다만 이후 경로는 ‘누구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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