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의결권 위임으로 수익성 강화… ESG 운용사에 새로운 책임 부여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의결권을 일부 민간 자산운용사에 위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연기금의 의결권 행사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책임투자형 운용사에게 책임을 맡길 계획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보유 규모는 263조7천억 원에 이르며, 그 중 약 절반은 이미 여러 민간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관리되고 있다. 이러한 책임투자형 운용사들은 ESG(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 지배구조) 요소를 중시하며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의 극대화를 노리는 곳들이다. 현재 27개의 운용사 중 8곳이 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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