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스라엘 공습 직후 이란 노비텍스 자금 이탈…48시간 순유출 700% 급증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공습 직후 이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노비텍스(Nobitex)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이 발생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엘립틱(Elliptic)은 공습이 시작된 직후 48시간 동안 순유출이 ‘700%’ 급증해 약 300만달러(약 44억3500만원·1달러=1490.30원)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움직임은 단순한 변동성 대응을 넘어, 이용자들이 자산을 거래소 밖으로 빼 해외 거래소나 개인 지갑으로 옮기는 ‘안전 도피’ 성격이 짙다는 해석이 나온다. 전통 은행망을 거치지 않고 국경 밖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일종의 ‘자본 유출’ 경로로 암호화폐가 활용되고 있다는 뜻이다. 동시에 국내 금융 시스템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는 흐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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