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전쟁 충격파: 항공 vs 해운주 희비 엇갈려

미국과 이란의 전쟁 발발로 인해 국내 증시에서 운송 관련 주식들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중동에서 원유 수출이 차질을 빚자, 항공주와 해운주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항공주는 유가 급등으로 인해 연료비 부담이 늘어나며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한항공과 진에어, 제주항공 등 주요 항공사의 주가가 모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항공사들의 운영 비용에서 연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유가 상승은 빠르게 주가 하락으로 연결됐다.

반면, 해운주는 해상 운임 상승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원유 수송의 주요 통로로, 이곳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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