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반하워드(Brevan Howard)의 디지털 자산 부문을 이끌던 고탐 샤르마(Gautam Sharma) CEO가 5년 만에 회사를 떠난다. 그의 퇴장은 수년간 빠르게 성장해온 해당 부서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브레반하워드는 현재 디지털 자산 부문에서 약 20억 달러(약 2조 7,800억 원)의 자산을 운용 중이다.
블룸버그가 21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브레반하워드는 샤르마의 빈자리를 새로 채우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지난 5월 코인베이스($COIN)에서 글로벌 트레이딩 및 자금조달 부문 수장을 맡았던 크리스 레이너-쿡(Chris Rayner-Cook)을 최고투자책임자(CIO)로 임명하며 리더십 재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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