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긴장 고조에 한국 국고채 금리 하락, 안전자산 선호 상승

2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미국의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 우려가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금리 하락의 주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3.5bp 하락한 연 3.143%로 마감됐고, 10년물 역시 4.8bp 하락해 연 3.540%에 장을 마쳤다. 이외에도 5년물과 2년물이 각각 3.5bp, 2.6bp 하락해 연 3.391%, 연 2.879%의 금리를 기록했다. 장기물인 20년물, 30년물, 그리고 50년물도 각각 5.3bp, 6.2bp, 5.3bp씩 하락하면서 연 3.567%, 연 3.473%, 연 3.358%로 마감됐다. 이러한 금리 하락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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