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들어 비트코인(BTC) 가격이 크게 흔들리면서 전체 유통 물량의 40% 이상이 손실 구간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장기 보유자(HODLer)와 채굴자 쪽에서는 ‘매집’ 기조가 이어지며, 중장기 가격 방어선이 형성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구가온체인(GugaOnChain)은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 시장의 단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면서도, 본격적인 회복 시점은 이르면 2026년 2분기 이후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2월 초 현재 비트코인 유통량의 42.85%가 평가손 상태이며, 시장 심리를 보여주는 NUPL(미실현 손익) 지표는 21.30%까지 떨어져 ‘공포’ 구간에 진입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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