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킬러(코킬 분석팀) 2025 심층 리포트

3줄 요약
- 프라임엑스비티(PrimeXBT)는 높은 레버리지·간편 가입 등으로 전 세계에 알려진 대표적 사설 코인 선물거래소이나, 최근 수년간 국내외에서 출금 지연, 피싱 피해, 계좌 동결 등 다양한 신고와 스캠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 공식 사이트(primexbt.com) 외에 유사 사칭·피싱 사이트와 브로커가 성행, 피해자들은 “정상 출금은 힘들고, 계좌가 갑자기 정지된다” “유튜브 광고 보고 입금했다가 자산을 잃었다”는 신고를 남기고 있다.
- 코인킬러 분석팀은 레버리지 거래, 규제 미준수, KYC 미비, 실시간 피해자 모임 등 프라임엑스비티의 위험 신호를 집중 분석하며,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경고한다.
목차
- 프라임엑스비티란?
- 높은 인지도와 성장 배경
- 레버리지·무KYC·국내 진입
- 출금 지연·계좌 동결·피해 신고
- 피싱·사칭 사이트 경고
- 국내외 피해자 후기
- 브로커 마케팅, 먹튀 구조의 함정
- 공식 공지와 실상
- 투자자 대응 전략
- 코인킬러(코킬 분석팀) 결론
- 프로필

프라임엑스비티(PrimeXBT)는 2018년부터 운영된 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선물 거래소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USDT 등 주요 암호화폐 기반으로 최대 100~200배까지의 레버리지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유의 간편한 이메일 가입, KYC(고객확인) 없이 즉시 거래 가능, 저렴한 수수료, 다양한 이벤트, 제휴 코드·브로커 시스템 등으로 빠르게 유명세를 탔다.
초기에는 유럽·동남아 등 해외 이용자가 주였으나,
2020년대 중반 이후 국내 커뮤니티·블로그·유튜브·텔레그램 리딩방 등을 통해 대대적인 마케팅이 이어졌다.
프라임엑스비티(PrimeXBT), 사설 코인 선물거래소의 민낯…피해 사례와 투자 경고
특히 “본인 인증, 트래블룰 없이 자유로운 입출금” “바이낸스보다 더 간편한 거래” “고수익 단타·마진 가능” “친구 초대만 해도 보상 지급” 등
공격적인 홍보 메시지와 가입 이벤트가 투자자를 대거 끌어들였다.
하지만 프라임엑스비티의 진짜 문제는 공식 라이선스 미확보,
즉, 전 세계 주요 금융당국(한국, 미국, EU, 일본 등)의 실질적 인가·감독 없이 사설 거래소 형태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 규제 미준수
- 출금 정책 불투명
- 고객 자산 보호 기준 미비
- 사고 발생시 피해 보상 구조 미비
등 여러 위험이 동시에 내재된다.
2023~2025년 들어 국내외 코인 커뮤니티, Reddit, Trustpilot, 먹튀 신고 사이트 등에는
“프라임엑스비티 출금 지연”, “계좌 동결”, “고객센터 무응답”, “피싱 사기”,
“유튜브·블로그 브로커에 속았다” 등의 신고가 빠르게 증가했다.
PrimeXBT, 월드 비즈니스 아웃룩 어워즈 선정 2개 부문 수상 쾌거

대표적 신고·피해 유형
출금 지연 및 동결
: 소액 입금 후 수익을 내자마자 “리스크 제어” “거래내역 심사” 명목으로 수일~수주간 출금이 지연되고,
추가 서류 제출·KYC 강화·이벤트 조건 미달 등 이유로 계좌가 정지되는 사례가 반복된다.
“수익금까지 출금하면 계정이 정지됐다”, “고객센터 문의를 수십 번 해도 복붙 답변뿐”이라는 불만이 다수다.
계좌 동결·피싱 사이트 피해
: 공식 primexbt.com 외에 프라임엑스비티를 사칭한 유사 사이트(예: primexbt.site, primexbt.xyz 등)가 구글·SNS·유튜브 광고에 노출된다.
이들 사이트를 통해 입금하거나 로그인 정보를 입력한 투자자들이
“자산을 한순간에 모두 탈취당했다”, “내 계좌가 갑자기 완전히 정지되었다”는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피해 유형은 실제 공식 사이트와도 연동돼 “내부자 먹튀/관리자 브로커 조직” 의혹으로까지 번진다.
브로커·마케팅 구조의 함정
: 프라임엑스비티는 공식 제휴 코드 시스템과 브로커 리워드를 통해
수천~수만 원 단위의 보상과 수수료를 브로커에게 지급한다.
이 구조가 악용돼
- 국내외 유튜버, 블로그, 텔레그램 등에서 “안전하다”, “검증 완료”, “고수익 확정” 등
과장 광고가 넘치고, 실제로는 투자자 피해를 유발하는 사기 사례가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브로커는 투자금 유치만 하고 실제 출금 이슈, 사고 발생시 책임을 지지 않는다.
실제 커뮤니티 피해자 후기를 보면
“테스트 삼아 50USDT만 입금해도 바로 거래가 된다”,
“수익을 내고 출금 시도했더니 갑자기 KYC 심사가 걸리고, 며칠째 대기만 시킨다”,
“텔레그램 리딩방에서 추천받고 들어갔다가 계좌 동결 후 고객센터가 사라졌다”
등 심각한 사례가 적지 않다.
특히 2024~2025년에는
- 유튜브 유명 인플루언서 채널
- 네이버, 구글 블로그 체험기
- 오픈채팅방 및 단톡방
등에서 “프라임엑스비티 먹튀 신고방”, “피해자 모임”이 직접 운영되며,
“단톡방 100명 이상이 실제 출금 불가 피해를 경험했다”는 실시간 증언도 확인된다.
Trustpilot 등 글로벌 평가사이트에서도
- 1~2점(5점 만점)
- “Withdrawal blocked”, “Scam exchange”, “Support ignores me”,
- “Everything works fine until you want to withdraw”
등 낮은 평점과 실제 출금 불가, 고객센터 무응답 등
신뢰를 잃은 후기들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구글, 네이버 등에서는 “프라임엑스비티 출금 후기”, “먹튀 후기”,
“사칭 사이트”, “피해 신고 방법”, “출금 성공/실패 후기”가 지속적으로 검색 상위에 랭크된다.
프라임엑스비티 측은 공식적으로 “정상적인 거래만 문제 없다”,
“위험관리 강화”, “KYC, 거래내역 심사 필수” 등 명목상 안전관리 방침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 브로커를 통한 과장 홍보, 비인가 사업자 구조,
계좌 동결/출금 지연에 대한 일관성 없는 대응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남아 있다.
코인킬러(코킬 분석팀)는
- 공식 라이선스/감독 없는 사설 거래소
- 실명 확인·출금 정책 불투명
- 유튜브/블로그 브로커·과장 광고
- 실시간 피해자 후기/신고
등이 겹치는 경우,
“언제든 갑자기 계좌가 동결되거나, 출금이 막힐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리스크로 지적한다.
프라임엑스비티는
- 실제 거래 기능·UI 등에서 “합법 거래소”와 큰 차이가 없으나,
- 규제·감독을 받지 않고,
- 사고 발생시 누구도 법적·제도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는 구조이므로,
- 투자자는 반드시 사전 정보 확인, 리뷰, 커뮤니티 모니터링, 자산 분산 등
기본적인 자기방어 전략을 실천해야 한다.
특히,
- “가입만 하면 보너스 지급”,
- “입금만 받고 출금은 지연”,
- “브로커, 유튜브, 블로그 후기만 강조”,
- “공식 사업자/운영자 정보 부재”,
- “KYC, 추가서류 요구로 인한 출금 지연”,
이런 패턴이 반복되는 거래소는 즉시 경계 대상임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
코인킬러(코킬 분석팀) 결론
프라임엑스비티(PrimeXBT)는 높은 인지도와 글로벌 이용자 기반에도 불구하고,
2025년 현재까지 공식 인가·감독이 없는 사설 코인 선물거래소이자,
피해 신고·출금 지연·계좌 동결·브로커 사기 등 각종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대표적인 위험 거래소다.
코인마켓캡, 유명 유튜버 추천, 브로커 후기만으로 신뢰하지 말고,
투자 전 반드시 ‘실시간 피해 후기’와 ‘공식 사업자 정보’를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자산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임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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