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템켐온, 380억 유상증자 추진…재무개선 본격화

코아스템켐온이 신규 자금 조달을 위해 38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회사는 이번 증자를 통해 차입금 상환과 운영자금 확보 등 재무 구조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코아스템켐온은 8월 18일 금융감독원에 공시를 내고,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보통주 2천만 주를 신규 발행한다고 밝혔다. 주당 발행가는 1천890원으로, 발행 규모는 약 380억 원에 달한다. 이는 현재 주가 수준을 반영한 할인된 가격으로, 기존 주주의 참여를 유도하고 실권 수량에 따라서는 일반 투자자에게도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외부에서 새로운 자금을 조달할 때 흔히 쓰이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특히 연구개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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