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원 증발…이더리움 손실에 상장사 ‘재무 적신호’

이더리움 가격 급락에 9조 원 이상 평가손…기업 재무 악화

이더리움(ETH) 가격 하락으로 대규모 물량을 보유한 상장사가 잇따라 수조 원대 손실을 기록하면서, 암호화폐 재무 전략의 위기가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이더리움을 보유한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로지스는 전체 보유 물량의 평균 매입가가 3,883달러(약 562만 원)로, 현재 시세인 2,240달러(약 325만 원)보다 크게 높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총 69억 5,000만 달러(약 10조 815억 원)에 달하는 평가손을 입은 상태다.

이어서 두 번째로 많은 ETH를 보유한 샤프링크 게이밍도 10억 9,000만 달러(약 1조 5,805억 원)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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