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연계된 암호화폐 활동이 지난해 글로벌 불법 암호화폐 자금 유입을 최근 5년 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가 주도형 금융 인프라’가 암호화폐를 기반으로 강화되며, 제재 회피를 넘어선 광범위한 경제 활동으로 확장된 점이 주목된다.
러시아 중심의 제재 관련 활동 급증
블록체인 분석 기업 TRM 랩스(TRM Lab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불법 암호화폐 지갑으로 유입된 금액이 약 1,580억 달러(약 229조 5,800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약 935억 원)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며, 지난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이러한 증가의 핵심 배경으로는 러시아와 연계된 제재 대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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