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올해 최대 27% 추가 상승 가능성…“조정 전 마지막 랠리”

비트코인(BTC)의 상승 여력이 현재 사이클에서 최대 27% 남아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캐너리 캐피탈(Canary Capital)의 최고경영자 스티븐 맥클러그(Steven McClurg)는 CNBC 인터뷰에서 “내년 약세장 진입 전, 올해 안에 비트코인이 14만~15만 달러(약 1억 9,460만~2억 850만 원) 구간에 도달할 가능성이 50% 이상”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현재 가격인 11만 7,867달러(약 1억 6,408만 원) 대비 19%에서 최대 27% 상승 여지가 있다는 계산이다.

맥클러그는 비트코인 흐름 외에도 미국 경제의 둔화 가능성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현재 경제 상황이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고 평가하며, 연준(Fed)이 이미 지난 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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