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유니온, 고인플레이션 국가 겨냥 ‘달러 스테이블카드’ 출시…암호화폐 전략 본격화

서구권 대표 송금 기업 웨스턴유니온이 고인플레이션 국가들을 겨냥한 달러 기반 ‘스테이블카드(Stable Card)’ 출시를 공식화했다. 급격한 환율 하락에서 자산 가치를 방어하려는 현지 사용자들의 수요를 정조준한 행보다.

웨스턴유니온의 최고재무책임자(CFO) 매튜 캐그윈은 최근 UBS 글로벌 테크·AI 콘퍼런스에서 “현지 화폐가치가 급격히 하락하는 국가에서는 송금액의 실질 구매력이 치명적으로 줄어든다”며 “이번 스테이블카드는 미국과 같은 저인플레이션 지역에서 보낸 송금을 가치 하락 없이 보존할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르헨티나 사례를 들며, “500달러(약 73만 5,000원)를 송금받더라도 한 달 후 현지에서는 300달러(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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