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국내 최대 가상자산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발생한 445억 원 규모의 해킹 사고를 본격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했다. 해당 사건은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큰 규모의 가상자산 탈취 사례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국민적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사이버테러수사대가 진행하던 입건 전 조사를 최근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고 12월 5일 밝혔다. 이 조치는 지난 11월 27일 해킹 사고 발생이 언론을 통해 처음 알려진 이후, 경찰이 관련 기업 두나무의 본사를 대상으로 현장 조사에 나서는 등 사실상 수사에 착수해온 흐름의 연장이다.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측은 해킹 발생 직후 보안 점검에 나서는 한편, 경찰 및 관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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