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디지털 금’이라는 명성을 입증할 기회를 놓쳤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세계 경제가 안전 자산을 향해 급격히 쏠리는 국면에서, 비트코인은 오히려 리스크 자산으로 간주되며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국제금융협회(IIF) 전 수석 이코노미스트 로빈 브룩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사실상 ‘무대 밖으로 밀려났다’고 평가했다. 그는 “현 시점이야말로 비트코인이 안전자산으로서 가치를 증명할 타이밍이었지만, 시장은 전적으로 반대로 반응했다”고 꼬집었다.
지난 8월 22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잭슨홀에서 완화적 기조를 시사한 이후, 글로벌 투자자들은 안전자산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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