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첫 ‘벤처 주간’을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벤처와 스타트업의 성장 잠재력을 조명하고, 산업 전반에 혁신의 동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이번 행사는 벤처·스타트업 생태계가 지난 수십 년간 우리 경제에 끼친 영향을 재조명하고, 미래 성장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정책적 의도가 깔려 있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민간과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형태로 올해 처음 벤처 주간을 기획했다.
행사는 개막식인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콘퍼런스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총 30개의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별 중소벤처기업청 주관 아래 다양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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