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주변부 기술이 아니다. 디지털 자산을 넘어 새로운 금융 인프라를 만들어가고 있다. 기존 시스템이 오랫동안 풀지 못했던 문제를 해결하고 금융의 사용자 경험(UX)을 다시 설계한 결과다. 이러한 변화의 밑바탕에는 눈에 드러나지 않는 금융의 심층 구조, 금융이 실제로 작동하는 운영체제(OS)의 조용한 전환이 놓여 있다. 스테이블코인, 달러의 새로운 UX 레이어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같은 안전자산에 1대1로 연동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이다. 약 10년 전 암호화폐 생태계의 진입점이자 내부 결제 수단에서 출발해 점차 실물 경제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디지털 달러 인프라로 확장됐다. 특히 물가상승과 통화가치… 더보기
[토큰포스트 칼럼] 스테이블코인, 금융의 작동 방식을 다시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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