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오, 1,152억 원 유치… AI로 개인 인터넷 보안 새 시대 연다

인터넷 보안 스타트업 가디오(Guardio)가 일반 사용자 대상 AI 기반 사이버 보안 강화에 본격 나선다. 2018년 창업한 가디오는 최근 시리즈 B 투자 라운드에서 8,000만 달러(약 1,152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ION 크로스오버 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신규 자금은 소비자 보안 기능 강화와 AI 기반 웹 위협 대응 역량 확대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가디오는 기존 기업 중심의 보안 기술을 일상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탐지 엔진은 웹브라우저 단에서 실시간으로 피싱, 사기성 콘텐츠, 악성 코드 등 다양한 온라인 위협을 감지한다. 특이한 점은 이 엔진이 인간뿐 아니라 AI가 생성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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