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하루 716건 넘는 고래 이체…4개월 만의 최대 규모

XRP가 일일 기준으로 약 716건의 대형 온체인 거래 이상 현상을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대규모 고래 움직임은 4개월 만에 처음이며, 현재 억눌린 XRP 가격에 돌파의 신호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에 따르면, 최근 XRP 네트워크에서는 각 거래당 100만 달러(약 13억 원)를 초과하는 이전이 연속으로 발생하며, 총 716건의 대형 거래가 감지됐다. 이는 7월부터 11월 중 현재까지 기록된 가장 높은 수치로, 마지막 유사 고래 움직임은 여름철이었고, 당시에는 500건 이하 수준에 그쳤다.

흥미로운 점은 이 같은 고래 거래가 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XRP 가격은 아직 이를 반영하지…  더보기

XRP, 하루 716건 넘는 고래 이체…4개월 만의 최대 규모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