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마인, CEO 교체와 이사회 개편…이더리움 전략 강화 본격화

세계 최대 이더리움(ETH) 보유 기업인 비트마인Immersion Technologies가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구성원을 전면 교체하며 대대적인 리더십 개편에 나섰다. 이번 인사는 이더리움 중심 전략을 강화하고, 전통 금융과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비트마인은 1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치 창(Chi Tsang)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치 창은 이사회 구성원으로도 합류하며 향후 경영 전반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회사를 이끈 조너선 베이츠는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스타트업 수준이었던 회사를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며 글로벌 최대 이더리움 보유 기업으로 성장시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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