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AI 활용한 ‘AX 시대’ 선언…농업 디지털 대전환 본격화

농기계 전문 기업 대동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농업 전반에 접목시키기 위한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의 농업 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춰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적 행보다.

대동은 11일 발표를 통해 이번 조직 개편의 핵심이 사업 운영 체계 정비와 전략 기획 기능 강화, 글로벌 시장 경쟁력 제고에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공지능 중심 전환, 이른바 ‘AX(Agri Transformation)’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전 과정에 걸쳐 효율성을 높이고 기술 중심의 미래농업 체제로 구조를 재편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를 위해 대동은 사업운영총괄 조직을 신설해 생산과 개발 부문의 유기적 협업을 강화하고, 제품화…  더보기

대동, AI 활용한 ‘AX 시대’ 선언…농업 디지털 대전환 본격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