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가 오는 11월 20일 평택대학교에서 ‘2025년 반도체 네트워킹 데이’를 열기로 하면서, 지역 인재와 반도체 기업 간 연결 고리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행사는 반도체 기업들의 고질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인재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주최는 평택시이며, 평택산업진흥원이 실무를 맡는다. 특히 이번 네트워킹 데이는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국제대학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등 지역 주요 교육·행정기관이 함께 참여하면서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점이 눈에 띈다.
참가 대상은 상대적으로 취업 활로가 좁은 구직자와 지역 청년들이다. 행사에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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