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투자로 유명한 미국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 최고경영자가 비트코인의 장기 가격 전망을 일부 낮추면서, 시장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우드 CEO는 11월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기존에 제시했던 비트코인 장기 목표가에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나아가 “비트코인이 담당할 것으로 봤던 역할 중 일부를 스테이블코인이 대신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2030년까지 비트코인이 15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기존 전망에서 약 30만 달러 정도를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조정 이유로 우드는 스테이블코인의 빠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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