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벤처투자, 설립 2년 만에 5천억 원 운용 목표…AI·로봇 스타트업 집중 육성

IBK벤처투자가 설립 2년 만에 운용자산을 5천억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며,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산업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빠른 펀드 성장세와 함께 실제 투자 성과도 확인되면서, 생산적 금융 실현의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IBK벤처투자는 2023년 12월 IBK기업은행의 전액 출자로 출범한 국책은행 계열 벤처투자사다. 설립 이후 2년간 미래산업에 집중 투자하며 총 4개의 펀드를 조성했고, 올해 안으로 2개 펀드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어서 전체 펀드 규모는 2천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말에는 운용자산 규모를 5천억 원까지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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