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솔라나, XRP 옵션이 총 26억 달러 규모 만기를 앞두고 있다. 31일 최대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이날 만기 옵션 미결제약정(남은 계약 수)은 ▲이더리움 64만5943건(약 24억7481만 달러) ▲솔라나 6만5382건(약 1억2144만 달러) ▲XRP 1만3416건(약 3296만 달러)으로 집계됐다. 미결제약정 풋/콜 비율(Put/Call Ratio)은 이더리움이 0.70, 솔라나가 0.34, XRP가 0.37로 나타났다. 이더리움은 풋옵션(하락 베팅) 비중이 다소 높아 단기 조정 가능성에 대비한 헤징 수요가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솔라나와 XRP는 콜옵션 쏠림이 강해 투자자들이 상승 모멘텀 지속에 더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만기 시점에 옵션… 더보기
[알트 옵션 동향] 이더리움·솔라나·XRP, 총 26억 달러 옵션 만기…풋콜 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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