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네트워크(Pi Network)가 인공지능(AI) 분야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활용 가능성을 실험하며, 생태계 확장 가능성도 주목된다.
파이네트워크는 최근 AI 전문 기업 ‘오픈마인드(OpenMind)’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첫 AI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오픈마인드는 로봇에 AI 학습 및 협업 기능을 제공하는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파이네트워크 벤처스가 여기에 첫 투자를 단행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파이네트워크의 유틸리티 확보와 실생활 적용 확대를 목표로 삼고 있다.
파이네트워크 측은 이번 파트너십이 블록체인과 AI의 융합이라는 자체 비전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오픈마인의 이미지 인식 AI…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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