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리플(XRP)이 29일 오후 업비트 기준 3,899원을 기록하며 전일 대비 20원(+0.52%) 상승했다. 장중 변동성은 제한적이지만, 시장의 관심은 시세보다 자오창펑 전 바이낸스 CEO의 발언에 쏠렸다.자오 전 CEO는 자신의 동상이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앞에 설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 X(구 트위터)를 통해 “동상을 테마로 한 밈코인은 나를 엮어 돈을 벌려는 의도일 뿐이며, 나는 이를 원치 않는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이어 “이런 밈코인을 사지 말라”며 투자자들에게 직접적인 주의를 당부했다.
리플(XRP) 3,899원 소폭 상승…자오창펑 발언 이후 밈코인 경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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