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금융기관 위한 디지털자산 통합 플랫폼 공개

IBM이 금융기관과 정부, 대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자산 운영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IBM 디지털자산 헤이븐(Digital Asset Haven)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보관부터 거래, 결제까지 디지털 자산의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는 단일 솔루션으로 설계돼, 복잡한 규제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기존 시스템과의 통합을 염두에 뒀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디지털 지갑 인프라 전문기업 Dfns와 공동 개발된 이번 플랫폼은 IBM의 광범위한 인프라 보안 기술과 Dfns의 지갑 및 자산 관리 기술이 결합돼 있다. Dfns는 이미 250곳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총 1,500만 개 이상의 지갑을 생성한 바 있으며, 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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