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리, 美 국방·금융기관 겨냥 ‘초보안 메시징’ 출시…개인기기 접근 없는 설계

정부 및 대기업 고객을 겨냥한 모바일 보안 스타트업 하이포리(Hypori)가 기존의 보안 인프라를 확장하는 ‘하이포리 시큐어 메시징(Hypori Secure Messaging)’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 서비스는 연방 및 공공기관은 물론 금융, 국방, 헬스케어 기업 등에서 요구하는 높은 보안 기준을 만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이포리 시큐어 메시징은 기록 감사를 위한 안전한 통신 환경을 전제로 한 플랫폼으로, 미국 국방부의 ‘임팩트 레벨 5’, 사이버 보안 성숙도 모델(CMMC), HIPAA, FedRAMP 등 주요 규제 기준에 맞춰 개발됐다. 공공기관이나 조직 내부에서 이뤄지는 모든 메시지는 중앙에서 컴플라이언스 기준에 따라 암호화…  더보기

하이포리, 美 국방·금융기관 겨냥 ‘초보안 메시징’ 출시…개인기기 접근 없는 설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