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1만 4,000달러 돌파 여부가 상승장 분기점

비트코인(BTC)이 최근 약세 구간에서 탈출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시장이 다시 매수자에게 유리하게 기울기 위해서는 11만 4,000달러(약 1억 5,846만 원) 회복이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기술적·온체인 데이터를 종합할 때, 비트코인이 상승장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이 가격대를 확실히 돌파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비트코인은 10만 2,000달러~10만 4,000달러(약 1억 4,178만~1억 4,456만 원) 사이의 기관 매수 수요 지대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 구간은 200일 이동평균선과 장기 상승채널의 지지선이 겹치는 구역으로, 지난 2024년 중반 이후 꾸준히 상승 흐름을 이끌어온 핵심 지표였다. 이에 따라 하루 단위 차트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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