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3대 은행,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기업 간 결제 혁신 가속

일본의 3대 은행이 손잡고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나선다. 이는 금융 인프라 현대화를 꾀하는 일본의 크립토 기술 도입 흐름에 있어 주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현지 유력 경제지 니케이에 따르면,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 그룹(MUFG), 스미토모미쓰이은행(SMBC), 미즈호은행 등 일본 대표 금융기관 3곳이 공동으로 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MUFG가 개발한 스테이블코인 발행 플랫폼 ‘프로그맷(Progmat)’을 바탕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기업 간 결제 비용 절감과 디지털 전환 가속을 목표로 한다.

해당 은행들은 총 30만 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스테이블코인은 기업 내부는 물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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