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BTC, 1억 4천만 원대 급락…전문가 “사이클 종료 10일 남았다” 경고

비트코인(BTC)이 지난 금요일 103,500달러(약 1억 4,377만 원)까지 급락하며, 시장에서는 레버리지를 활용한 롱 포지션이 약 9억 1,600만 달러(약 1조 2,742억 원) 규모로 청산됐다. 이로 인해 투자 심리는 크게 위축됐고, 비트코인은 2주 연속 110,000달러(약 1억 5,290만 원) 이상의 가격대를 유지하지 못하면서 상승세에 대한 불신도 커지고 있다.

시장 분석가들은 당분간 비트코인 상승 흐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기술 분석에 따라 주요 지지선이 무너지면 최대 50% 조정이 발생해 52,200달러(약 7,240만 원) 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크립토버드(CryptoBird)라는 별명의 분석가는 지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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