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IA 요원이 이끄는 사이버 정예팀 출범…CYPFER, 공격 전 탐지 전략 선포

사이버 보안 전문기업 CYPFER가 엘리트 작전 요원 중심의 대응 조직을 신설하며 보안 전략의 지형을 새롭게 그린다. 16일(현지시간) CYPFER는 자사의 새로운 사업 부서인 ‘Cynturion 그룹’을 공식 출범시키고,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사실 기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직은 전직 미 정보기관과 군사작전 출신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기업 및 고자산가들을 위한 선제적 보안 서비스를 중심에 두고 있다. 디지털과 물리적 위협이 교차하는 오늘날 환경에서, Cynturion은 적대 행위자가 악용하기 전 시스템의 취약점을 먼저 식별하고 이에 따라 지속 대응하는 것이 목표다. 기존의 일회성 침투 테스트에 의존하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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