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ADA) 고래, 일주일 새 3억 5,000만 개 매도…반등 vs 추락 갈림길

에이다(ADA)의 대형 보유자들이 일주일 사이 3억 5,000만 개의 물량을 처분하며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해당 매도물량은 달러 기준 약 2억 4,500만 달러(약 3,401억 원)에 달한다. 이 같은 대규모 청산은 소규모 투자자들의 반응이 아닌, 수천억 원 규모 에이다를 장기 보유해온 ‘고래’ 지갑 주소들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거래 당시 에이다는 0.70달러 아래에서 거래되며 심리적 지지선을 이탈한 상태였다.

이처럼 이례적인 매도 규모는 시장 내부자가 시장 불안 확대에 대한 방어 전략을 취하고 있거나, 더욱 심화될 유동성 위기를 미리 염두에 두고 거래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지난주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 낙폭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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