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주간 10% 급락…“10만 달러 붕괴 가능성” 경고도

비트코인(BTC) 가격이 고점에서 10% 이상 하락하며 최악의 주간 성과를 기록한 가운데, 시장 전문가들은 당분간 변동성 확대와 함께 중장기 조정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10만 달러(약 1억 3,900만 원) 돌파 여부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일부 분석가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 11만 1,500달러(약 1억 5,488만 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기준 4%, 주간 기준으로는 약 10% 하락했다. 이는 글로벌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특정 방향성을 형성하지 못한 채 넓은 박스권에서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시장 전문가 마이클 반 더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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