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 사이 폭락을 겪으며 암울한 전망이 이어졌던 리플(XRP)이 극적인 반등에 성공하며 시장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고 있다. 지난주 하루 만에 60% 이상의 가치가 증발된 후 바닥을 찍었던 XRP는 단숨에 반등 국면에 진입, 기술적인 주요 지지선을 회복하면서 투자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폭락 당시 2달러(약 2,780원) 아래로 하락했던 XRP는 현재 약 2.55달러(약 3,545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같은 회복세를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닌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을 세척한 유동성 조정 과정으로 해석한다. 이러한 ‘플래시 크래시’ 이후 볼륨이 동반된 힘 있는 반등은 중기 상승 반전의 신호일 수 있다는 분석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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