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116,000달러 붕괴…전문가 “지지선 반등 가능성 여전”

비트코인(BTC)이 다시 한 번 주요 지지선을 밑돌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현지시간) 기준 가격은 116,000달러(약 1억 6,124만 원) 아래로 내려갔다. 단기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저가 매수에 나설 여유조차 없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주요 지지선에서의 반등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스톡머니 리자드(Stockmoney Lizards)’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방향성 없는 조정 국면에 진입했으며, 양방향으로 투자자들의 포지션을 털어내는 ‘셰이크아웃(shakeout)’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이번 하락 역시 단기 조정에 그칠 가능성이 크며, 118,000달러(약 1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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