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야, AI 이메일 보안 강자 인키 인수…사이버 위협 대응력 강화

IT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 카세야(Kaseya)가 이메일 보안 전문 기업 인키(INKY)를 인수하며 사이버보안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이번 인수는 금액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카세야는 인키의 기술이 자사의 글로벌 생태계와 결합해 한층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8년에 설립된 인키는 AI 기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중심으로 피싱, 스푸핑, 브랜드 위조 등 시각적 교란 기법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기술력을 지녔다. 컴퓨터 비전과 행동 분석, 자연어 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가 이메일 콘텐츠를 시각적으로 어떻게 인식하는지 분석, 단순 필터링으로는 포착하기 어려운 위협까지 잡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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