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이달 안에 14만 달러 돌파 확률 50%…경제학자 시뮬레이션 분석

경제학자 티모시 피터슨(Timothy Peterson)이 비트코인(BTC)이 이달 안에 14만 달러(약 1억 9,460만 원)를 돌파할 확률이 50%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과거 10년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를 근거로 제시했다.

피터슨은 12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이 14만 달러 이상으로 마감할 확률은 50%”라고 밝히며 “반면 13만 6,000달러(약 1억 8,904만 원)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도 43%”라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12만 2,032달러(약 1억 6,979만 원) 선으로, 이달 초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 6,200달러(약 1억 7,539만 원) 대비 소폭 하락한 상태다. 이 수준에서 14만 달러에 도달하려면 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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