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AI 보안 스타트업 필리그랑, 시리즈 C서 835억 원 유치

프랑스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필리그랑(Filigran)이 인공지능 기반 위협 관리 플랫폼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5,800만 달러(약 835억 원)를 신규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 C 투자에는 유라지오(Eurazeo),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 악셀(Accel), 도이치 텔레콤의 벤처 자회사 티캐피털(T.Capital)이 참여했다.

2022년에 설립된 필리그랑은 ‘확장 위협 관리(eXtended Threat Management, XTM)’라는 전략 하에 오픈소스와 엔터프라이즈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핵심 목표는 위협 인텔리전스 접근의 민주화와 상호운용성 기반의 커뮤니티 주도형 도구 개발이다. 이 회사의 대표 플랫폼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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